단씨이상학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맹파이론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능량의 효율, 적신반국, 음양반국은 하이라이트입니다.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당태종 이세민조
壬 戊 乙 戊
戌 午 丑 午
庚 己 戊 丁 丙 -5大運-
午 巳 辰 卯 寅
丑月의 戊土로 태어나, 본래 하늘[天]은 춥고[寒] 땅[地]는 얼어[冻], 좌하의 午火 정인을
기뻐하는데, 추위를 쫒고 얼음을 깨뜨리고, 나아가 년상에 戊午가 다시 보이니 비겁국을 형
성하였다.
그러나 丑午穿이 있어, 즉 丑이 월령에 있어 비겁 형제이니 고로 형제의 반목(反目)과 궁궐
에서의 상잔(相殘)이다.
丑위에 乙이 앉아 있으니, 乙은 官으로 부친[父]이다. 고로 부친을 강제로 퇴위시켜, 대업을
승계할 수 있다.
마침내 대업을 성취한후,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이 되었는데, 이는 시상의 戌土에 의지하는
데, 즉 火土는 戌에 돌아오는 墓이다.
건두더기 생략~~~~~~~~
더욱이 戌丑의 刑을 기뻐하고, 戌은 양쪽의 戊午가 入墓함을 얻으니, 능량이 최고점에 도달
함을 볼 수 있고, 戌은 丑土 상관庫를 刑하여 열어, 월령의 상관庫를 제진[制盡]하여 왕위를
얻었다.
만약 戌土의 墓가 없다면, 즉 양쪽의 午가 丑을 穿하니, 능히 제진[制盡]이 안된다. 나아가
穿의 행동은 직선이니 뜻대로 이룰수가 없고, 폭군으로 다스릴 수 없어, 많게는 좌절과 고생
이다.
더욱 소중한 것은 戌庫는 능히 군사적 역량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정치적 기후를 형성할 수
있고, 사람들의 민의를 얻을 수 있어, 따라서 태평성세를 이루었다.
총괄하여 말하면, 본 명조는 金水를 제압[去]하는 구조로, 능히 4층의 功이 있어 제왕이 된
命이다.
운을 살펴보면, 戊辰의 辰運에 丑이 辰墓로 들어가니, 즉 적신이 入墓하니 불길하고 싫어
하는 반국(反局)이나, 그러나 戊辰運의 戊가 머리를 덮고 있어, 辰은 자기의 공제[통제]하
에 있다.
게다가 旺한 戌沖의 심한 불기둥이 있어, 辰戌沖의 강열한 주공이다! 이운에 공이 완결되
다!!!
사망시기: 庚午運의 午運 己酉年에 사망하였다. 午運은 음양의 반국(反局)이다. 戌에 의
지하여 命을 연장하는데. 流年의 酉가 戌을 穿하니 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