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의 정도를 추구하는
郝山 盲派命理

맹파명리반에 나오는 상형(相刑)의 사례!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2-03-19
조회수
: 1360
댓글
: 0
명리공부의 재미는 8글자를 가지고 한 사람이 이 우주에서 즉 공간과 시간속에서 어떻게 움직여
 
살아갈 것인가를 보는가에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단건업 선생의 맹파명리는 언제 사건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응기에 대해서 정확한 논리를 제시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사례도 그중에 하나에 해당됩니다. 맹파명리반의 상형(相刑)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왜 세계 10여국에서 맹파명리를 공부하는지에 대해서 이 공부를 하신분들은 이미 느끼셨을 것입
 
니다. 맹파명리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즉 맹파명리를 공부하면 공부 할수록 빈주, 체용, 허실,
 
응기등의 맹파이론의 정확성에 감탄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최근 한가지 희소식은 맹파명리 저자인 단 건업 선생이 2012년 8월 중순경에 한국에 오셔서 직접
 
학술강의를 하신다고 합니다. 이런 기회는 정말 자주 오지 않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이 정보를
 
소중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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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례에는 맹파의 중요한 이론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맹파명리반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예) 건조
 
시 일 월 년
 
丁 丁 辛 丙                 戊 丁 丙 乙 甲 癸 壬 -대운-
 
未 酉 丑 戌                 申 未 午 巳 辰 卯 寅
 
 
 
 
분석:
 
 
이조에서 지지에 丑戌未 三刑이 모두 보이는데 년월에 戌丑이 근형(根刑)하고 시지의 未는 戌의
 
刑과 丑의 冲을 당했다. 그러나 酉財가 가로막고 丑戌이 너무 멀어 戌丑이 未를 傷하게 하는 역량
 
이 비교적 약하다.
 
 
 
 
 
시간의 丁이 未에 앉았고 未는 이미 일주에 반록(半祿)이 되며 또 일주의 뿌리가 되니 손
 
상당하는 것을 가장 꺼린다.
 
 
 
 
 
 
원국이 金과 濕土가 비교적 중(重)하니 未는 丑冲과 戌刑을 당하는데,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있
 
다 해도 오히려 손상을 당하는 象이 있다.
 
 
 
 
 
丙午運으로 행하니 午는 일주(日主)의 록(祿)으로, 사용(用)이 필요한데, 午未가 相合하니 吉이
 
되는데 오히려 국중에 丑이 午를 穿하는 것이 기쁘지 않다.
 
 
 
 
 
 
辛未 유년에 시지인 未가 이르렀는데, 원국에서는 未土가 멀리 간접적으로 刑冲을 당해 경
 
상(輕傷)을 입었으나, 유년(流年)에서 보았으니 가까운데서 刑冲을 당한 것과 같아서 국중
 
에 戌과 丑에 직접적으로 制를 당하여 午와 未가 모두 손상을 당했다.
 
 
 
 
 
 
일주의 근(根)과 록(祿)이 모두 부서지니 록(祿)이 이르면 수(壽)가 이른 것이 된다. 명주(命主)는
 
이년에 사망하였다. 이 사람은 아주 유명한 중의(中醫) 대부이다. 일주(日主)가 丙火이니 名氣(명
 
성 지명도)를 표시한다.
 
 
 
 
 
일주(日主)의 근(根)이며 반록(半祿)은 未인데, 未는 식신으로 중약(中藥)의 象이 있다. 이 조는
 
未가 刑을 당했는데 未는 일주(日主)의 반록(半祿)이 되므로 刑이 일주(日主)인 자신에게 이른다.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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