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의 정도를 추구하는
郝山 盲派命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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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 오합(五合)대하여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1-08-12
조회수
: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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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四. 천간오합(天干五合)
 
 
명리 중의 형(刑), 충(冲), 화(化), 합(合)에 관한 기초내용은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서적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비중 있게 논의하지 않으며, 오히려 많은 잘못된 이치를 말하는 것이 십분
 
유행하고 있어, 명학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갖게 하므로 뒤에 진일보한 학습에 지장을 주고 있다.
 
본편은 먼저 오합(五合)에 대해 말하고 천간(天干)과 지지의 형(刑), 충(冲), 합(合), 해(害)에 대하여 상세하게 분별하고
 
자 한다.
 
 
 
 
 
 
 
1) 천간(天干)의 오합(五合)이 화(化)하려고 하는지 아닌지를 명중(命中)에서 어떠한 법(法)으로 보아야 하는가?
 
 
 
천간의 오합(五合)이란 갑기합토(甲己合土), 을경합금(乙庚合金), 병신합수(丙辛合水), 정임합목(丁壬合木), 무계합화(戊
 
癸合火)이다. 그러나 어떻게 명중(命中)가운데서 그것들을 응용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이 명백하게 알지 못하고 있
 
다. 우선 여기에 몇 개의 문제를 제시하여 분명히 하고자 한다.
 
 
 
 
 
1.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갑기(甲己)는 회합(會合)하면 목(木)으로 화(化)하고, 병신(丙辛)은 회합(會合)하면 화(火)로 화
 
  (化)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해석 방법은 잘못된 것이다.
 
어떠한 방면의 고명서(古命書) 중에도 이러한 해석을 한 적이 없으며, 이것은 완전히 지금 사람이 임의로 지어낸 것이다.
 
다른 방면에서 이러한 학설을 창립한 사람은 그의 이론을 증명할 만한 실례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니 황당무계한 말이라
 
고 하겠다.
 
 
 
 
2. 천간의 오합(五合)을 해석하는 법은 비교적 복잡하므로, 몇 개의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 겠다. ㈎ 명중합(命中合), 운
 
중합(運中合), 세중합(歲中合)을 해석하는 방법이 같지 않다: ㈏ 명중(命中)의 근합(根合),격합(隔合),요합(遙合)을 해석
 
하는 방법도 또한 같지 않다 ㈐ 합(合)에도 합(合)하여 화(化)하거나, 합(合)하여 불화(不化)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명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거(合去), 합상(合傷), 합류(合留), 합반(合絆). 합동(合動), 합변(合變)은 즉합
 
화(合化)≫의 그 사용하는 법이 다르다는 것인데, 이것을 내가 천석(闡釋-분명하게 해석)하려는 요점이다. 간단한 오합
 
(五合)같으나 결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나의 명학(命學)에 대한 관점은 한가지 이론적인 것이 있으면 반드시 실제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의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
 
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이론(理論)은 무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강의한 삼합(三合) 육합(六合) 오합(五合) 및 형(刑), 충(冲), 극(克), 해(害)는 공허한 이론이 아니다.
 
당연히 본편 문장 중에 하나하나 전부 예증을 기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러나 당신이 나의 그 밖의 문장을 찾는다
 
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분명히 구분해야 할 개념은 무엇이 합(合)인가?, 무엇이 화(化)인가? 이다.
 
 
 
 
 
《합(合)》이란 긴밀하게 단결한 것으로 음양이 교감(交感)하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짝을 지어 일가(一家)가 되는 것과
 
같다. 명중(命中)에 있으면 결친(結親), 친근(親近), 단결(團結), 합작(合作), 점유(占有), 취득(取得)의 뜻이 있다.
 
 
 
《화(化)》의 개념은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변화(變化)로 말한다.예를 들면 병신화수(丙辛化水)하면 병화(丙火)
 
와 신금(辛金)이 본래의 성질을 잃어버리고 변하여 수(水)가 된다.
 
 
 
그러나 화(화)를 이룬다고 해도 병화(병화)와 신금(신금)의 성질은 변하지 않으면서 수(수)가 오히려 생성(생성)되는 것이
 
니, 비유한다면 부부가 결합하여 자녀를 생육하지만 부부 두 사람은 의연히 존재하는 것과 같으며 그들 각자는 제각기 각
 
자의 (메카니즘-규칙)를 형성하고, 또한 제각기 작용하는 실제응용이 있다.
 
 
 
 
 
①【합거(合去)】: 천간(天干)이 합(合)으로 인해 어떤 한 자(字)에 변화가 발생하게 되면, 이것을 합거(合去)라 한다.
 
이것은 이 자(字)가 좌지(坐支)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쇠극(衰極)할 때 합(合)하게 되면 반드시 화(化)하게 된다.
 
 
(예1)-건조
 
시 일 월 년
甲 己 己 甲
子 丑 巳 午
 
 
 
년간(年干)의 갑(甲)이 앉은 오화(午火)는 사지(死地)인 까닭에 태쇠(太衰)하다. 그래서 기토(기토)에 반드시 합거(합거)
 
을 당하여 갑목(갑목)이 목(목)의 성질을 잃어버리고 토(토)로 변하게 되니 이 갑목(갑목)은 반드시 죽는다고 판단한다.
 
 
 
 
다시 갑목(甲木)에 해당하는 그것의 육친(六親)은 무엇이 되는가를 분석해보면?
 
 
 
우리들은 정관인 갑목(갑목)을 부친(부친)이라 말하겠지만 그러나 이 갑목(갑목)은 월간 기토(기토)와 합(합)하고 자기와
 
는 합(합)하지 않았으므로 자기와는 가깝지 않고 『형제와 친근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그는 자기의 생부(生父)가 아니
 
라고 말할 수 있고, 그는 모친의 전부(前夫)이거나 그는 자기의 큰 아버지나 작은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곧 모친이 남편이 죽자 다시 재혼한 표시라고 볼 수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이 갑목(甲木)은 큰 아버지나 작은아
 
버지를 대표한다. 실제로 자기의 큰아버지가 일찍 사망했다.
 
 
 
 
시간의 갑목(甲木)이 앉은 지(支)는 생부(生扶))를 받아 비교적 왕(旺)하니 갑기(甲己)가 합(合)해도 갑목(甲木)을 제거
 
[去]한다고 이해하면 안 된다. 갑목(甲木)은 변질되지 않고, 단지 일주(日主)와 친근한 것을 표시하니 이 갑목(甲木)이 바
 
로 자기의 생부(生父)가 된다.
 
 
 
 
 
 
어떤 사람이 묻기를 『갑기합(甲己合)이 토(土)』로 변화하지 않습니까? 하여, 내가 주장하기를 여기서는 화토(化土)한다
 
고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화토(化土)한다고 말한다면 또 무엇을 대표하는가? 부친과 자기가 친근하다고 다시 다른 것
 
을 생출(生出)할 수 있겠는가?
 
 
 
 
 
 
 
만일 이 사람이 여자라면 즉 갑목(갑목)은 동시에 남편을 대표하고 이러한 갑기합(갑기합)은 화토(化土)가 가능하다고 말
 
할 수 있다. 만일 화토(化土)한 것이 그녀가 낳은 아이라 말한다면 그녀 본인을 닮았다(象)는 등등이다(왜냐하면 갑기화토
 
(甲己化土)는 즉 일주(日主)와 성질이 서로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합화(合化)로 이루어진 어떤 것은 일반적으로 단지 그 표상과 표의로 사용한다. 즉 이미 진(眞) 오행이 다른 간지
 
와 생극작용(生克作用)을 할 수 없다면, 또한 합성된 모종의 역량은 전체의 명국에 영향을 줄 수 없다.
 
 
 
(예2)곤조
시 일 월 년
癸 丁 辛 戊
卯 未 酉 申
 
이 여자가 무오운(戊午運) 무인년(戊寅年)인 도래하자 남편과 떨어져 살더니만 다투고 이혼했다. 우리들이 팔자를 보면
 
원국 대운 유년의 3개의 무(戊)가 계(癸)와 합(合)하니 계(癸)가 앉은 지(支)는 뿌리가 없어 반드시 합거(合去)를 당하여
 
이혼하게 된다.
 
 
 
 
 
 
『무엇 때문에 이혼하게 되었는가?』
 
 
무계합(戊癸合)하여 화(火)로 화(化)하니 화(火)는 일주(日主)와 동류(同類)로 여인을 대표한다. 남자에게 밖에[外] 제3의
 
 여인이 있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무계화화(戊癸化火)의 뜻은 바로 제 3자가 끼어들었음을 알리는 것이고, 형성된
 
 화(火)는 아울러 전체 명국에 작용을 발생하지 않고 단지 표의(表意)일 뿐이다.
 
 
 
 
만일 남명(男命)으로 계수(癸水)일주라면 화(火)가 재(財)로 대상(對象)이 되는데, 모 유년 이 팔자와 무계(戊癸)로 상합
 
(相合)하면 합(合)은 친합의 뜻이 있으니 이러한 합화(合火)는 이 유년에 대상(對象)과 친합을 표시한다. 이 대상은 비견
 
 계수(癸水)의 참여가 있게 되니, 이것은 친구가 소개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기타 내용은 명리진보 책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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